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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표밀맥주, '대표밀맥주'로 브랜드 변경

곰표밀맥주의 '곰표' 상표권 계약 종료, '대표밀맥주'로 제품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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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맥주㈜(이하 세븐브로이맥주)의 '곰표밀맥주'가 대한제분과의 '곰표' 상표권 사용 계약 종료로 '대표밀맥주'로 변경된다.

세븐브로이맥주에서 제조, 유통, 판매를 진행한 '곰표밀맥주'는 곰표 브랜드에 수제맥주의 신선한 맛과 개성을 접목하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대한제분이 상표권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아 '곰표' 이름을 사용하는 맥주는 생산하지 않지만, 지난 3년간 곰표밀맥주의 '맛'을 찾아준 소비자를 위해 '대표밀맥주'로 그 맛을 계승하여 선보인다.

세븐브로이맥주는 '대표밀맥주'를 시작으로 향후 '대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대표'를 핵심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고객과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능동적으로 전개하며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주력상품인 수제맥주산업을 기반으로 RTD(Ready to drink), 논알콜맥주, 홉탄산음료 등 리큐르부터 비알콜영역까지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함으로써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는 "곰표밀맥주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제품으로, 세븐브로이맥주의 양조기술과 역량을 증명한 기회였다. 시작은 곰표라는 브랜드였지만 세븐브로이맥주가 만든 제품의 '맛'이 있었기에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세븐브로이맥주는 '대표', '강서', 한강'과 같은 자사 브랜드 강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제품 다각화,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No.1 수제맥주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곰표밀맥주의 새 이름인 '대표밀맥주'는 독일산 밀 맥아와 국내산 밀가루에 패션프루트, 복숭아, 파인애플 추출물이 들어간 수제 에일 맥주다. '대표밀맥주'는 4월 셋째주부터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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