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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가맹본부 CEO가 알아야 할 상식 … 6無·7無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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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박람회 상담모습. 기사와 무관함 (사진=강동완 기자)
과거 4~5년 전부터 온라인( 페북,인스타,블로그,카페)과 박람회 등에서 정보공개서에는 가맹금에 대한 지불조건을 상세하게 적시해놓고 가맹금 8무(無)조건으로 적게는 5백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본부가 예비가맹사업자에게 창업을 지원하는 광고홍보가 늘어나고 있다.

예비가맹사업자 측면에서 보면 혹하는 유혹이 되었고,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시장에는 마치 예비가맹사업자를 모집하는 정설처럼 굳어져 왔다.

8무에 더해서 대출까지 얻어 주니 예비가맹사업자들의 가맹점 창업에 대한 성공여부 검토를 차단시켜 이성을 마비시킨거나 다름이 없었다.

홍보 및 가맹상담시 6~8무를 시행하고 본부의 창업지원 내용을 앞세워서 가맹 오픈시키는 과정에서 가맹점 개설이후 장사가 되지 않아서 폐점을 진행한 가맹점주에게 위약금 4천만원을 청구하는 가맹본부가 등장 했다. 해당브랜드 가맹점주를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법적소송에 들어간것으로 알려져 있다.

빙산의 일각이라 본다. 대부분 본부는 분쟁 발생시 합의로 끝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수 가 없다. 하지만 이번 떡볶이 본부의 경우는 외부에 알려지게 된 것은 꽤나 큰 분쟁인듯 하다.

창업 준비중에 가맹계약내용을 꼼꼼하게 따져 묻고 여기에 대하여 "법률지식이나 왜 8무를 할까" 하는 사전 지식습득을 하지 않은 가맹점주에게 1차전인 문제가 있지만 본부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본부가 사전에 가맹사업 시 수익모델을 식자재 물류만을 생각한 대리점시스템으로 가맹사업에 접근하였고 본부가 노하우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노하우 수익인 로열티 수익에 대한 것은 고려치 않은 것이다.

즉 가맹점을 식자재 판매상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8무를 한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행정당국에서도 이부분을 심도있게 규제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가맹점이 300개가 넘는 피자브랜드에서 가짜예상매출을 제공하여 공정위 시정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초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왜 예비가맹사업자에게 예상매출을 제공해야하는지 가맹사업공정화에관한 법률 그 목적에 내용이 정확하게 게재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현장에서 가맹점주들이 정보의 비대칭으로 본부에게 대응하는 방법을 몰라서 본부의 의도대로 합의하는 경우가 많지만 점점 가맹점 숫자가 증가하는 본부이거나 과거 가맹점 운영점수를 크게 늘려 놓은 본부라면 다시하면 프랜차이즈 산업론 측면에서 가맹점주를 힘들게 하지 않고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킬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맥세스컨설팅은 오는 4월11일부터 프랜차이즈 본부구축 CEO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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