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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경영진 물갈이… 오너 2세 김석수 회장 복귀, 김광수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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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수 동서식품 전 감사가 5년만에 회장으로 복귀한다. /사진=동서
동서그룹 창업자인 김재명 명예회장의 차남 김석수 동서식품 전 감사가 5년만에 회장으로 경영에 복귀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1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석수 동서식품 전 감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2018년 회장직에서 물러난 지 5년 만이다.

김 회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동서식품 기획 마케팅 부사장과 2004년 동서식품 부회장을 거쳐 2008년 회장에 올랐다.

동서식품은 동서와 몬델리즈가 각각 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김 회장은 동서 지분 18.6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김 회장의 아들 김동욱씨와 김현준씨도 동서 지분을 각각 2.57%, 2.28% 보유하고 있다.

김광수 전 동서식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진=동서식품
이번 주총에서는 김광수 전 마케팅 총괄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10년간 동서식품을 이끌었던 이광복 대표(사장)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9년생인 김 사장은 제물포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8년 동서식품 베버리지 마케팅 이사, 2020년 동서식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김 사장은 그동안 '커피는 맥심',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 등 주요 광고 문구를 시장에 각인시켜 시장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승예 csysy24@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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