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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유커 몰려온다… 3년 만에 중국 직항편 대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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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제주와 중국을 잇는 항공편이 대거 운항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여 만에 제주-중국 하늘길이 열리면서 제주에 중국인 관광객(유커)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제주공항공사와 제주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적기인 진에어와 중국 7개 항공사가 중국-제주 직항노선 스케줄을 신청해 오는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예정된 중국 직항편은 7개 노선으로 항공편만 주 52회로 추산된다.

먼저 중국 춘추항공이 제주-상하이 노선에 하루 2편씩 주 14회 운항을 재개한다. 중국 길상항공과동방항공에 이어 진에어도 같은 노선에 대해 각각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한다. 오는 26일부터 중국에서도 가장 구매력이 큰 상하이 노선에만 주 35회의 항공편이 예정되면서 제주 관광객 증가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제주-홍콩(주 2회·홍콩익스프레스), 제주-윈저우(주 2회·룽에어), 제주-난퉁(주 2회·동해항공), 제주-톈진(주 2회·천진항공), 제주-시안(주 2회·진에어) 노선과 함께 길상항공이 다음 달 6일부터 제주-난징 노선에 주 7회 운항 재개를 예고했다.

제주 관광업계 관계자는 "기존 운항 중인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 태국 등의 국제선과 함께 이번에 중국 상하이와 홍콩, 난징, 톈진을 잇는 중국 직항이 본격 재개되면서 제주에 중화권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인력 확충과 함께 타깃 마케팅 강화 등에 나섰다. 카지노 딜러와 함께 프런트데스크와 식음업장, 세일즈 등 카지노와 호텔 분야에 500여명을 대거 채용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맞춤 서비스도 준비했다. 언어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 업장에 중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전 식음업장의 주문 방식을 테이블 오더링 시스템으로 전면 교체했다. 푸드코트인 팝업플라자의 메뉴도 비빔밥과 낙지덮밥, 파전 등 중화권 관광객들도 선호하는 K-푸드를 추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엔데믹(풍토병화) 분위기 확산으로 중국 직항 노선은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매출에도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줄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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