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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 공정위 조사결과에 따라 '우수 프랜차이즈 인증' 취소도 가능

가맹점 폭리·품목 강매등 갑질논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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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수프랜차이즈 홈페이지 캡쳐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이차돌' 가맹점 폭리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매체들과 이차돌 가맹점주에 따르면, "공정위 조사가 진행중인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차돌이 가맹점에 시중가의 2배의 높은 가격으로 공급하고, 냅킨 등 일부 공산품까지 필수물품으로 지정해 강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왔다.

이런 가운데, 이차돌이 중소기업벤처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브랜드로 지정받아 좀더 세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소진공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수준평가 심사위원이 가맹본부를 직접 방문해 여러항목을 체크하고 점수를 매겨 1단계에서 4단계까지 평가를 주고 있으며, 이중 1·2단계 브랜드를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증해주고, 해당 브랜드에 우수프랜차이즈 앰블런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올바른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고, 선택의 편의성을 높여오고 있다. 이에 소진공 관계자는 "공정위 조사 결과에 따라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증을 환수할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물품강매에 대해 이차돌은 "브랜드의 로고가 인쇄 되어있는 비품류는 당사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정 생산되는 것으로, 대량으로 유통되는 시중의 저가형 제품과 그 품질 및 가격을 비교할 수는 없다"라며 "가맹점 개점 초기 브랜드 마케팅이 강하게 요구될 시점에 각 점주님들과의 합의를 통해 활용되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점포 자율발주로 진행하는 품목"이라고 전했다.

시중가보다 2배 높은 가격에 대해서 " 시세 변동에 따른 완충기간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시적으로 시세와의 격차가 발생한것으로 가맹본사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가맹점주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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