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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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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자동차 고수의운전면허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실내 자동차 운전연습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주)제이에프파트너스'의 고수의운전면허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가맹점 매출 증대 및 수익률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한 가맹시스템 구축, 조직 및 갈등관리 등에 대한 밀착 컨설팅을 받았다.

이를 통해 가맹점 수가 11개로 늘었고 직원도 추가 고용하는 등 가맹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다. 아울러 컨설팅 내용을 반영해 가맹본부와 점주 간 상생을 위한 정기 워크숍을 비롯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면서 갈등 요인을 미리 파악해 예방하는 등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서울시가 일명 '갑(甲)·을(乙)' 관계로 불리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불공정한 관계가 아닌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찾아 최대 4개월간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최대 35회 본부를 직접 방문해 집중적인 지원을 펼쳐 경영역량은 높이고 동시에 가맹시장에 공정거래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 가맹(프랜차이즈)본부 20여곳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본부와 점주간 상생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중소형 가맹본부를 찾아 사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이미 가맹점주의 경영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가맹본부,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한 '착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맹본부 설립·운영을 목적으로 상생협력 실현할 계획이 있고 그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주요 사업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으로 선정되면 2~4개월(기업별 17회~35회) 동안 가맹거래사, 경영지도사, 회계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방문해 기업 수요와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신청기업 중 서울에 주사무소가 있고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있는 중소 가맹본부, 가맹본부 설립·운영목적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된다. 단, 유흥·향락업, 주류 중개·도매업 등 부적합 업종과 금융기관 채무불이행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업체는 불가하다.

신청한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지원 타당성 및 효과성, 컨설팅 필요성 및 적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하며 현장 실사 후 오는 4월 최종적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최원규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올바른 가맹문화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에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여주는 밀착 컨설팅, 기업성과 홍보, 지속 모니터링 및 지원, 전문가 교육에 참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더 많은 본부와 가맹점이 상생협력 문화 조성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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