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플라스틱 대신 종이"… 친환경 종이컵·종이 빨대 도입 속도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농심은 카프리썬에 친환경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농심 본사 전경. /사진=농심
기후 변화 대응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 기업들이 친환경 소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제품에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분해가 되는 종이를 활용하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카프리썬에 친환경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 적용 대상은 카프리썬 오렌지·사과·오렌지망고·사파리·알라스카아이스티· 멀티비타민 등 6종 전 제품으로 이달 내 순차적으로 출고할 예정이다.

농심이 도입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었으며 합성수지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 농심은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3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도 레귤러 사이즈 종이얼음컵을 전면 도입한다. 편의점 얼음컵은 세븐일레븐 기준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된다. 레귤러 사이즈를 종이얼음컵으로 대체하면 연간 5000만개 이상의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그동안 플라스틱 얼음컵과 종이얼음컵을 병행해서 운영했는데 올해부터는 레귤러 사이즈의 경우 종이얼음컵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