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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나서 '골목상권을 서울 대표상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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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주철수, 이하 재단)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로컬브랜드상권의 육성 및 조성방향' 연구를 통해 서울시 로컬브랜드상권의 기본방향과 구체적인 실행전략, 평가모델 구축까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은 '서울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서울 대표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 전반에 가치와 경험 기반의 소비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독창적인 콘텐츠와 개성있는 브랜드를 갖춘 서울시의 골목상권이 보다 경쟁력있는 상권이 될 수 있도록 상권-서울시-자치구-재단의 네트워크를 통해 3년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로컬브랜드 상권 조성을 위해 △로컬콘텐츠 기반 브랜딩을 통한 동네상권의 재발견(동네의 가치), △네트워크 강화로 창조적 소상공인 생태계 형성(관계의 가치), △시민의 로컬소비 가치 증대(소비의 가치)를 기본방향으로 수립했다.

또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로컬브랜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독자적인 모니터링 체계인 '서울형 로컬브랜드상권 평가모델(S(Seoul)-LOCAL)'을 개발했다.

S-LOCAL 모델은 일반 골목상권과 차별화된 로컬브랜드 상권이 유지하고 강화해야 할 평가요소로 로컬콘텐츠, 창조적 소상공인, 로컬생태계 조성, 상권 접근성, 상권 인프라를 선정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은 머물고 싶고, 소상공인은 경영하고 싶은 상권 조성을 위해 △지원 대상이 아닌 상권 활성화 주체로서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시민-소상공인의 상호적 유대관계 강화 △지속적인 상권 진단·모니터링과 행정지원 및 제도적 기반 확보 등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핵심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서울시 로컬브랜드상권 활성화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더하여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3고(高) 민생위기로 소상공인의 체감경기가 날로 어려워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상권활성화사업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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