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의모든 것을 다 담다 '외모다'협동조합이 지난 9일 조합사무실에서 한국결제네트웍스(KPN)와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KPN은 파이스브코리아로서 21년간 메이저 카드 VAN(Value Added Nework)사업자로서 대형프랜차이즈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및 중소상공인을 아우르는 전국23만 가맹점에 안정적인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명을 변경하며 한국신용데이터(KCD)의 공동체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 외모다측은 조합장(조합장 강영길)외 대구,광주,강원등 각지역 조합원12명이 참석하였고 KPN측에서는 이원철 영업지원 부문장 /전무, 최종호 영업총괄 부문장/전무 외 법인,채널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KPN의 모토인 대형에서 소형 가맹점의 카드 결제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와 외모다의 모토인 외식의 모든 것을 제공한다와 동일성을 가지고 열띤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2022년 새롭게 출범한 KPN의 가맹점 확대를 위하여 '외모다'의 조직과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2023년 외모다에 파격적인 프로젝트 수수료제안 및 영업활동을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는 KDS(주방디스플레이 시스템) 전문업체 스마트캐스트와 장부대장(배달데이터 관리 플랫폼), 푸드테크(배달솔루션) 가 참석을 같이 하여 업체별 솔루션 설명도 더불어 진행하면서 각 파트너쉽을 가지고 서로에게 윈윈할수 있는 전략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