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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신제품 '새로' 효과?… 롯데칠성, 4거래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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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이 지난 9월 4일 소주 신제품 '새로'를 정식 출시했다./사진=롯데칠성
롯데칠성이 소주 신제품 '새로' 효과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000원(3.31%) 상승한 15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5.6% 오른 15만9500원을 기록하며 16만선을 넘보기도 했다.

롯데칠성 주가는 지난 23일 기업설명회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종가 기준 13만7500원이던 주가는 4거래일 동안 13.5% 뛰었다. 시가총액 규모는 같은 기간 1조2758억원에서 1조4475억원으로 1717억원 불어났다.

롯데칠성이 처음처럼 이후 16년 만에 선보인 희석식 소주 브랜드 신제품 '새로'의 실적이 예상보다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를 이끌고 있다. 앞서 롯데칠성은 지난 9월14일 소주 새 브랜드 '새로'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내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영양 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새로'의 월 매출액은 출시 첫 달인 9월 25억원, 10월 2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달과 다음 달 월 매출액은 각각 50억원과 70억원으로 예상된다. 예상이 맞다면 올해 누적 매출액은 172억원으로 출시 이전 목표치인 100억원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 할인점, 편의점, SSM 등의 주요 가정 채널에는 대부분 입점 완료됐으며 일반 슈퍼의 경우 약 50%, 유흥 시장의 경우 10% 내외의 입점률을 기록 중"이라며 "향후 미입점 채널의 추가 입점 시 2023년 '새로' 예상 매출액은 10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승예 csysy24@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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