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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식품, 요리에 디테일을 살릴 '참깨 3종' 출시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1,002 | 2022.12.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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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장류기업 신송식품이 요리의 화룡점정인 '참깨3종'을 출시했다. 참깨3종은 '볶음참깨', '볶음검정깨', '깨소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깨는 참깨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의 열매로 우리나라 요리에선 빠질 수 없는 재료로써 요리의 고소한 맛과 향을 돋워 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식재료이다.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통깨, 검정깨를 쓰기도 하고, 좀더 가공하여 깨소금, 참기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볶음참깨'는 고소한 맛을 끌어 올리기 위해 참깨를 볶아 담았으며, '볶음검정깨'는 '흑임자'로 불리우며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인 검정깨를 담았다. '깨소금'은 요리의 풍미를 더욱 살릴 수 있도록 참깨의 껍질을 벗기고 약간의 소금을 넣어 조리해 담았다. 참깨3종은 투명한 패키지로 되어있어 내부가 보이고, 원터치 뚜껑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빠르고 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참깨3종은 신송의 깨소금을 다양한 요리에 어울리도록 라인을 확장해 출시 했다. 디테일한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좀더 선택과 사용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소비자의 눈길을 잡을 수 있도록 제품별 컬러를 달리한 라벨로 특징을 반영하고, 실용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 냈다."며, "신송의 다양한 재료로 건강한 요리를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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