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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엄지척…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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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직접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었던 경험이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졌다. '리카리카'를 운영하는 황희원 오브젝티보 대표 이야기다.

황 대표는 벌써 7년째 반려견 '호야'와 함께 하고 있다. 해외에서 오래 거주했던 그가 한국에 들어와 독립생활을 하면서 시작된 호야와의 인연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모든 관심사가 호야와 관련된 것에 쏠리면서 옷, 가방, 간식 등 직접 입고, 쓰고, 먹는 것까지 만들다가 창업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카리카는 창업 초 패션으로 시작해 리빙으로 분야를 확장했다. 그 중에서도 반려동물 이동가방인 '리카백'이 반려인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으면서 급성장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5배 성장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찾으며 그 인기를 더욱 실감하고 있다. "송혜교 님이 저희 매장에 직접 방문해 리카백을 두 개씩이나 구매했고, 손예진 님은 구매한 제품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주기도 했다"며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분들이 매장에 방문하거나 인증샷을 올려줘서 발견할 때마다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카백은 특히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에 더해 반려동물이 편안함을 느끼도록 가방의 무너짐이나 처짐을 최소화하고 13개의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품질을 높였다.

황 대표는 "제품 개발에만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며 "10만원 후반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1만 5,000개 이상 판매됐고, 최근에는 고객 요청사항을 반영해 리뉴얼 출시하면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카리카는 현재 케어, 푸드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규 카테고리의 제품 중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반려동물 배변패드인 '깐깐패드'는 고흡수성 수지(SAP) 함량을 전체 중량의 20%까지 높여 높은 흡수력과 항균, 탈취 효과를 준다.

강아지, 고양이의 눈·관절 건강을 위한 반려동물 영양제 '한입냠냠'은 2cm의 먹기 좋은 사이즈로 사람도 섭취할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그동안 이 브랜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자사 온라인몰을 구축, 운영하며 사업을 키워왔다. 황 대표는 "카페24는 자체 제작 브랜드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라고 본다"며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온라인몰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데다가 온라인몰을 통해 매출, 상품, 고객 등에 대한 통계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리카리카는 탄탄한 제품력과 고객 충성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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