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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에루샤·스타필드"… 신세계, 복합몰 추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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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광주광역시에 스타필드를 건립하고 광주신세계 확장에 나선다. 사진은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전경./사진제공=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광주 복합쇼핑몰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백화점그룹에 이어 복합몰 추진을 공식화한 것이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프라퍼티를 통해 광주광역시 어등산 부지에 호남권 최초의 스타필드 건립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동시에 기존 광주신세계를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광주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현지 법인을 세운 후 지역 1번점으로 성장해왔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타필드 광주(가칭) 건립과 광주신세계 확장 리뉴얼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광주에는 3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와 도심형 워터파크, 체험형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 라이프스타일을 매장 구성에 반영한다. IT기술을 활용한 문화 향유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스타필드 광주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임은 물론 휴양이 결합된 진정한 체류형 복합쇼핑몰을 개발해 지역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량과 노하우를 집결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부지 확정, 마스터 플랜, 행정 절차를 마치고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착공하는 '광주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가칭, 광주신세계)는 문화와 예술은 물론 최첨단 과학과 최신 트렌드의 쇼핑 콘텐츠를 결합한다는 목표다.

영업면적은 총 13만2230㎡(4만평)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준한다. 새로운 광주신세계는 매장 곳곳에 예술 작품을 선보일 갤러리와 미디어아트월, 지식의 향연이 가득한 오픈형 대형 서점 등을 더할 계획이다.

특히 갤러리의 규모와 격을 미술관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체험형 아트프로젝트와 층별 아트스테이지 등 문화와 예술,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을 선보인다.

옥상공원, 루프탑 레스토랑, 펫파크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테마파크 '빛고을 옥상정원'과 초대형 자연 채광 보이드, 실내 폭포 등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여기에 광주·호남 지역 최초로 3대 명품 브랜드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입점할 예정이다. 현재 530여개의 브랜드를 2배가량 확대해 총 1000여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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