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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캉스 고객 겨냥! 바캉스 떠오르는 메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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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로 인해 집에서 편히 쉬는 홈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집콕 아이템으로 불리는 취미 생활 용품 및 게임 용품들의 판매율이 증가했다는 통계도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도 홈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가 떠오르는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탐앤탐스'는 디톡스, 클렌즈 주스 열풍과 함께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열대과일 깔라만시를 활용한 신제품 '깔라만시 NFC 착즙주스'를 출시했다. 간편하게 즉시 음용이 가능한 RTD (Ready to Drink) 제품으로, NFC 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과육만을 사용해 깔라만시 고유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중에는 라임의 일종인 '딱'과 혼합된 베트남산 깔라만시 원액이 주로 유통되고 있는 반면, 탐앤탐스의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의 필리핀산 깔라만시를 100% 사용하는 동시에, 인공 감미료 대신 유기농 청포도와 사과를 첨가해 최적의 배합 비율을 맞췄다는 점이 돋보인다.

밀크티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팔공티'에서 싱그러운 과일을 담은 메뉴를 추가로 출시했다.팔공티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인 수박과, 새콤하면서도 강한 단맛이 특징인 열대과일 망고를 사용한 수박 프레시와 망고 프레시 메뉴로 여름 시즌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여름 과일인 자두와 최근 다이어트 과일로 대두되는 풋사과를 활용하여,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에이드 2종과 캐모마일 허브티와 믹스한 프룻티 2종이 그것이다. 자두는 국내에서는 생과로 주로 먹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주스나, 음료, 잼으로 사용되었을 만큼 친숙한 과일이며, 비타민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감기 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다.

팔공티는 이러한 두 과일의 상큼한 맛을 아이스 음료와 매치하여 자두 에이드, 자두 캐모마일 릴렉서, 사과 에이드, 사과 캐모마일 릴렉서의 4종을 8월 1일 팔공티 전매장을 통해서 만날수 있다. 신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랍스터 새우로 불리는 아르헨티나산 자연산 홍새우를 활용한 대새피자로 홈캉스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대새피자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과 콜라보한 이색적인 메뉴로, 72시간 숙성시킨 피자알볼로의 '흑미 도우'와 바른치킨의 '대새레드 소스'를 활용해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휴양지에서 먹을 법한 부드럽고 푸짐한 랍스터 새우에 페퍼로니, 할라피뇨, 그라나파다노 치즈 등을 듬뿍 올려 풍부한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SPC그룹의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는 해변가 풍경 디자인의 '해변 케이크'와 '오트 그라니따' 2종을 선보여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중 해변 케이크는 이탈리아의 대표 휴양지인 포지타노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해변가 풍경을 케이크 디자인에 적용해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더했다.

오트 그라니따 2종도 귀리 우유와 얼음 베이스에 흑임자와 카라멜을 넣고 젤라또를 곁들인 아이스 음료로 풍부한 식감과 시원함을 자랑한다.

써브웨이(Subway®)는 여름맞이 로컬 신메뉴 '머쉬룸썹'을 한정 출시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함량 또한 높아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식재료 버섯을 강조한 메뉴다.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등 3종의 버섯이 선사하는 원물 그대로의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매일 직접 손질하는 신선한 채소와 버섯의 궁합 역시 훌륭하다.

별다른 조미료 없이 약간의 소금간 만이 더해져 있어 채소의 아삭함에 녹아 드는 버섯 고유의 은은한 향과 풍미를 보다 풍부하게 만끽할 수 있다. 세 가지 버섯 각각의 다채로운 쫄깃한 식감 또한 인상적이다. 포만감은 오래가면서도 칼로리가 낮은 토핑만으로 속을 채워 '헬시플레저'를 위한 다이어트 메뉴로도 안성맞춤. 소스로 올리브 오일과 후추를 택하면 버섯 고유의 맛을 한층 진하게 살릴 수 있다.

'꿀조합'으로는 머쉬룸썹에 아보카도를 추가해 더욱 담백하게 즐기는 것이 꼽힌다. 감칠맛 가득한 풀드포크 샌드위치에 버섯을 '미트 추가'로 곁들여 든든함을 더해도 추천할 만하다. 보다 가벼운 한 끼 식사를 원한다면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업계 관계자는 "휴양지를 가지 않아도 메뉴만으로 휴양지 느낌을 낼 수 있도록 특별한 재료와 메뉴 디자인으로 홈캉스 고객을 겨냥하고 있다"며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통해 맛으로 떠나는 바캉스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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