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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31%·식용유 24% ↑… 2분기 생필품 가격 9%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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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한 소비자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근 고물가 기조가 유지되면서 올해 2분기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상승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과 경기도의 42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 중인 생활필수품 3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물가가 9%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가격이 오른 33개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9.9% 였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5개 품목은 ▲밀가루(31.3%) ▲식용유(23.9%) ▲참기름(15.5%) ▲콜라(15.2%) ▲쌈장(13.9%)으로 이들 품목의 평균 상승률은 20%에 달했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달걀(11.3%)과 샴푸(0.2%) 2개에 불과했다.

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는 "밀가루 품목의 가격이 평균 31.3% 오르고 식용유 가격이 23.9% 상승하면서 외식물가에도 영향을 줘 소비자 부담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고유가와 고환율,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원재료 수급 불안으로 물가 상승 문제가 장기화될 조짐이다"고 말했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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