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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생둣값 내려가나… 농식품부, 수입사 부가세 10%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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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생두 부가세 면제 카드를 꺼내들면서 커피 생두 구매 가격에 대한 부담이 소폭 완화될 전망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커피 생두 구매 가격이 이르면 8월부터 소폭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블레스빈 ▲우성엠에프 ▲엠아이커피 등 주요 커피 생두 수입 유통업체가 부가가치세 10% 면제한 가격으로 커피 생두를 유통하기로 했다. 지난달 28일 이후 수입 신고분 물량부터 부가가치세 면제분만큼 인하된 가격으로 커피 생두가 공급될 예정이다.

커피 생두가 국내에 수입되면 통관 절차를 거쳐 소분·소포장과 배송 등에 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이번 조치로 커피 생두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빠르면 8월부터 원두 구매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커피 생두 부가세 면세 조치를 업계에서 차질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 독려하고 실제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지 여부를 지속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커피 생두 부가세 면제는 환율 등으로 높아진 수입 원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조치로, 하루빨리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수입 유통업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3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 중 단순가공식료품과 커피 생두 부가세 한시적 면세 방안을 대책으로 내놨다.
한영선 youngsun@mt.co.kr  | 

안녕하세요.머니S 유통 담당 한영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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