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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밥 업계, 편의점을 잡아라! "맛은 올리고 행사는 풍성"

전국 편의점, 거리두기 해제로 HMR 메카 급부상하며 즉석밥 제품도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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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편의점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메카로 급부상하면서 즉석밥 업체들의 밥 쟁탈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각사 제공)

"밥 하기 귀찮을 땐 가까운 편의점에서 밥 사드세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실상 해제되고 여행,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국 편의점이 가정간편식(HMR) 제품의 메카로 급부상하면서 즉석밥 업체들의 밥 쟁탈전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최근 다양한 프리미엄 즉석밥 신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고 업체들마다 론칭 프로모션 행사에까지 나서면서 편의점 주고객인 MZ세대와 1인가구, 맞벌이 부부를 고객으로 끌어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으면서 소포장, 가성비 제품을 찾기 위해 가까운 편의점들을 예전보다 많이 애용하는 소비 트렌드까지 한몫하고 있다.

식품업체들은 새로운 소비 패턴에 맞춰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즉석밥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앞다퉈 실시하고 있다.

CU, GS25 등 전국 편의점에서는 현미밥, 귀리쌀밥, 잡곡밥 등 하림 'The미식(더미식) 밥' 잡곡류와 CJ제일제당 햇반 잡곡류 즉석밥들을 각각 판매중이다. 백미밥도 더미식 백미밥(2300원)은 1+1, 햇반(2100원)과 오뚜기밥(2000원)이 판매되고 있다.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 중인 더미식 즉석밥은 첨가물 없이 100% 쌀과 물로만 천천히 뜸들여 지어 갓 지은 밥과 같은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강점이다. 백미밥부터 귀리쌀밥, 메밀쌀밥, 현미밥, 잡곡밥, 오곡밥 등 11종으로 다채롭게 선보여 소비자들 선택의 폭도 한층 넓혔다.

최근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챙기며 맛까지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취향이 늘어나면서 더미식 밥 등 프리미엄 즉석밥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미식 밥 관계자는 "편의점의 뛰어난 접근성과 간편함을 중시하며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편의점 선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이 경쟁적으로 많아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신제품 즉석밥들의 맛집인 된 편의점에서 부담 없이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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