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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설 "사실무근"이라는 티몬, 미래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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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경영권 매각설에 휩싸였다. 사진은 장윤석 티몬 대표가 조이 라이브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티몬
티몬이 다시 매각설에 휩싸였다. 티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상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직구 플랫폼 업체 큐텐이 몬스터홀딩스(81.74%)와 티몬글로벌(16.91%)이 보유한 티몬 지분 전량에 대해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투자자들이 평가한 티몬의 기업가치는 2000억원대로 전해졌다.

티몬 관계자는 "큐텐은 전략적 투자를 논의하는 대상 중 하나"라며 "경영권 매각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티몬 매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롯데그룹과의 인수·합병(M&A) 논의가 유력했다. 당시 거론되던 기업가치는 1조원대로 가격 협상에서 의견이 좁혀지지 않으며 무산됐다.

이후 지난해 기업공개(IPO) 추진을 철회하면서 티몬의 매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당시 장윤석 티몬 대표 역시 "좋은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때 상장을 추진할 것이며 M&A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티몬이 매각을 추진할 시 변수로 꼽히는 것은 가격이다. 이전과 비교해 실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티몬의 매출은 ▲2019년 1721억원 ▲2020년 1512억원 ▲2021년 1290억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매출이 줄었다.

여기에 적자도 늘었다. ▲2019년 746억원 ▲2020 631억원 ▲2021년 76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매출 감소와 함께 수익성 하락을 겪었다.

티몬은 '콘텐츠 커머스'를 표방하며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상생을 추구하며 새로운 길을 시도하고 있다. 엔데믹(풍토병화) 이후 여행과 티켓 부분에서 반등할 것이란 기대도 있다. 하지만 점점 이커머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기업가치 저평가는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연희진 toyo@mt.co.kr  |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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