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각 업체 브랜드별 최신 뉴스와 동향을 전달해 드립니다.

소상공인 "페이 수수료율 인하 환영…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소상공인들이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빅테크의 간편결제 수수료율 인하를 반기며 추가적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것을 촉구했다./사진=머니S DB
소상공인들이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빅테크의 간편결제 수수료율 인하를 반기며 추가적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것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14일)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 관련 논평을 내고 "간편결제 수수료율 인하가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의 계기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는 지난달 31일부터 영세·중소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낮췄다. 지난해 정부가 카드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하며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낮춘 만큼 이들 역시 정부 정책에 발 맞추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영세·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을 0.1~0.3%포인트 인하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영세 사업자 대상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0.2%포인트, 중소 사업자는 규모에 따라 0.05~0.15%포인트 낮췄다. 영세 사업자의 주문관리 수수료는 2.0%에서 1.8%, 결제형 수수료는 1.1%에서 0.9%로 낮아졌다. 카카오페이 역시 같은 날부터 온라인 카드 결제 수수료를 영세 가맹점은 0.3%포인트, 중소 가맹점은 0.1~0.2%포인트 낮췄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연말 카드 수수료 인하 방침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온라인 플랫폼 빅테크 업체들의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를 촉구한 바 있다"며 "앞선 지적과 소상공인들의 형편을 감안해 온라인플랫폼 빅테크 업체들이 간편결제 수수료를 낮춘 것으로 이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온라인 빅테크 업체들의 간편결제 수수료 인하 방안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더욱 완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도 지난 1월말 간편결제 수수료가 합리적 기준에 따라 산정·부과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힌 만큼 소상공인들의 금융 수수료 경감을 위한 제도적 방안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한빛 onelight92@mt.co.kr  | 

머니S 강한빛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