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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족, 수제맥주·저도주·소용량 주류 등 취향 따라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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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 시즌을 맞아 집에서 경기를 응원하는 ‘집관족’이 늘고 있다. 집관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야식과 한 잔 술로, 이는 응원 분위기를 돋우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맥주를 비롯해 상큼한 맛을 강조한 저도주, 용량 부담을 줄인 소용량 주류 등 겨울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서 집에서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알아보자.

스포츠 경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주류는 단연 맥주다. 시원하고 청량한 맛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한 스포츠 경기와 찰떡궁합이다. 특히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는 겨울 스포츠를 관람하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지난달 출시한 ‘오열맥주’는 달달한 몰트 향에 은은한 허브 아로마가 더해진 골든 에일 맥주로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오열 창법으로 유명한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협업한 제품이며, 캔 디자인에 가수 윤민수가 오열 창법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캐리커처로 담아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지난해 삼양식품과 함께 선보인 ‘불닭망고에일’은 불닭 시리즈와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맥주로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다. 

더쎄를라잇브루잉 마케팅 담당자는 “오열맥주는 오열 후 느끼는 개운하고 후련한 기분처럼 위안과 위로의 의미를 담은 만큼 희로애락이 있는 스포츠 경기와 잘 어울린다”라며 “오열맥주, 불닭망고에일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마시기 좋은 주류를 즐기며,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쎄를라잇브루잉이 지난해 삼양식품과 함께 선보인 ‘불닭망고에일’은 불닭 시리즈와 잘 어울리도록 개발한 맥주로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다. (더쎄를라잇브루잉 제공)

스포츠를 관람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를 찾고 있다면 저도주는 어떨까. 특히 알코올 도수는 낮으면서, 새콤달콤한 과일 향을 첨가한 과일 탄산주는 안주 없이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의 ‘이슬톡톡 레모나’는 국내 과일탄산주 대표 브랜드인 이슬톡톡과 경남제약 레모나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이슬톡톡의 기분좋은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해 특색 있게 구현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3도다.

종합음료회사 부루구루의 ‘홈텐더 칵테일 3종’은 고급스러운 칵테일에 유자, 핑크파인애플, 샤인머스캣 향 등 세 가지 과일 향을 가미해 톡톡 튀면서도 산뜻한 탄산주로 구현했다. 맛과 청량감이 좋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롯데칠성음료의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는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레몬 맛을 살렸으며,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스포츠 경기를 안주 삼아 다채로운 주류를 즐기고 싶다면 소용량 주류를 추천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용량 주류가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250mL 페트(PET) 제품은 기존 360mL 병 제품보다 용량이 작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명한 패키지, 하얀 톤의 제품 라벨에 이어 병뚜껑을 은회색으로 바꿔 색감의 연속성을 더했다. 적은 용량과 재활용이 쉬운 페트 재질로 홈술·혼술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에서는 375mL 이하의 소용량 와인 20여 종도 선보이고 있다. 칠레산 ‘산타리타 120’, 호주산 ‘옐로우테일’ 등 브랜드로, 일반적인 와인 1병 용량(750 mL)의 절반 가량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의 ‘진로 미니 팩소주’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160mL 용량의 작은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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