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얇튀속촉,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드람치킨을 운영하고 있는 보드람씨앤알(대표 김태범)과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선보인다.

2001년 설립된 보드람치킨은 대체 불가한 오리지널 후라이드의 고유한 맛과 독보적인 풍미로 오랜 기간 매니아 층에게 사랑받아온 장수치킨 브랜드이다. 지난해 7월에는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블랙페퍼 순살 치킨을 출시하며 2030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보드람치킨은 현재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충청, 강원 등 170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되는 보드람치킨 모바일상품권은 80여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보드람치킨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후라이드+콜라 1.25L 세트 상품과 보드람치킨의 모든 메뉴를 선택해서 사용 가능한 잔액관리형 e기프트카드 3만원권과 5만원권이다.

설 연휴를 앞두고 오픈하는 만큼 구정 선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편리하게 보드람치킨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e커머스 환경이 갖춰지게 되어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콘 관계자는 “보드람치킨 모바일상품권 출시를 통해 다양한 e커머스 판매채널을 통해 판매 유통을 시장점유율을 높혀나갈 계획이며 특히, 기업용 고객 사은품을 지급을 위한 모바일상품권 대량발송 사이트인 ‘슈퍼비즈’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사용할 수 있게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