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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지도 않고 별점 1점… "비건이 돈가스집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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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가 지난달 돈가스 가게에서 돈가스를 시키고 별점 테러를 한 리뷰가 뒤늦게 주목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채식주의자가 돈가스를 시킨 후 음식을 먹어보지도 않고 식당에 별점 테러를 해 비판받았다.

지난 9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돈가스집에 온 비건 리뷰 대참사'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한 손님이 지난달 돈가스집에서 음식을 시키고 남긴 리뷰를 캡처했다.

손님은 "난 채식을 하는 중인데 다른 건 모르겠고 빈정이 상했다"며 "친구가 돈가스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고기 메뉴 외에 다른 메뉴가 없더라"라고 지적했다.

친구 1명과 같이 온 손님은 식당 측에 돈가스 1인분을 시킬 수 있냐고 물어봤지만 2인분은 시켜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어쩔 수 없이 돈가스를 2개 시켰다. 손님은 "제가 채식 중이라 시킬 한만 메뉴가 없다고 했는데 '안 된다'는 (말에) 빈정이 상했다"고 전했다.

손님은 돈가스가 25분이 걸려 나왔다며 "사장님이 계속 기침하시는 것도 걸리적거리더라"라며 불만을 표했다. 그는 "맛은 있어 보였으나 돈가스가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리뷰를 (남긴다)"며 "사장님 마인드는 그닥인 듯하다"고 적었다.

손님은 해당 가게에 별점 5개 만점에 1개를 줬다.

누리꾼들은 "저런 리뷰는 차단하면 안 되냐 상식 밖이네 저런 건" "별점 때문에 매출에 지장이 생기는 걸 저렇게 악용하면 답도 없다" "비건인데 돈가스집 가서 뭔 행패야"라고 반응했다.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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