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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돈 사장 "한돈 비선호 부위 소비 증대 위해 백종원과 볼카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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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전문점 '연돈'의 사장이 인스타그램에 '연돈볼카츠'프랜차이즈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은 연돈 사장이 볼카츠 체인점주들을 교육하는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돈가스집 '연돈'의 사장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설립한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와 관련해 "한돈(국산 돼지)의 비선호 부위 소비 증대를 위해 백 대표와 함께 개발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연돈 사장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연돈 볼카츠 분당 서현점이 오픈해 교육 중"이라고 적었다.

그는 연돈볼카츠 프랜차이즈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사장은 "한돈 농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요청을 받아 한돈 비선호 부위 소비 증대를 위해 백 대표와 함께 개발한 메뉴"라며 "힘을 보탤 기회가 생겨 정말 신나고 보람차게 일하고 있다. 좋은 취지로 만든 메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볼카츠는 연돈의 수제 돈가스와는 다른 메뉴"라며 "한돈을 다져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동그랗게 튀겨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8월 '연돈볼카츠'를 가맹 브랜드로 등록했다. 해당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백 대표가 과거 SBS '골목식당'에서 연돈을 프랜차이즈화하지 않겠다고 한 말을 어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백 대표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유튜브 '백종원의 요리비책'에서 "뒷다리를 활용해서 볼카츠를 만드는 브랜드가 생기면 농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뒷다리살이 소비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올라온 후 누리꾼들은 뒷다리살이 많이 팔려도 가격만 올라갈 것이라며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빈재욱 binjaewook2@mt.co.kr  | 

머니S 기자 빈재욱입니다. 어제 쓴 기사보다 좋은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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