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다이닝과 함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러브 인 디 에어(Love In The Ai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은 밸런타인데이 6코스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밸런타인 초콜릿으로 감싼 푸아그라 무스 ▲아보카도를 곁들인 연어, 소고기 카르파치오 ▲깔라마리 튀김을 곁들인 모듬 해물 리조또 ▲새우 에튀베와 시저 샐러드 ▲구운 감자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살치살 구이 ▲'그랑 마르니에'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생딸기 디저트로 구성됐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로비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A La Maison Wine&Dine)'에서는 6코스 요리와 웰컴 칵테일 1잔을 제공한다. 스페셜 디너 메뉴는 ▲애플망고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신선한 랍스터 샐러드 ▲캐비어를 곁들인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크림 수프 ▲에스파뇰 소스를 곁들인 치킨 토숑 ▲한라봉 셔벗 ▲겨울 야채와 감자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등심 스테이크 ▲하트 로즈마리 치즈 무스와 생딸기이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의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는 6코스와 레드 와인 1잔을 준비했다. 메뉴는 ▲프로슈토 캔디를 곁들인 조개 차우더 수프 ▲칠리 소스를 곁들인 감자 룰라드 왕새우 ▲단호박과 그린빈스를 곁들인 드라이에이징 등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와 레드 와인 1잔이 포함된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러브 인 디 에어'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레스토랑 중 '더 리본' 이용 고객에게 '이브 뚜리에' 초콜릿 4구와 장미 한 송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THE 26', '푸드 익스체인지' 이용 고객에게는 '르블레스' 캔들을 제공한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설 연휴 이후 밸런타인데이까지 이어지는 설렌타인(설+밸런타인데이)을 맞아 고객들이 연인 또는 가족과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스페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4개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 인 디 에어' 프로모션의 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