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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프랜차이즈업계' 온라인 SNS 공략이 필요해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2,201 | 2021.01.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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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SNS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태현 전문강사 (사진=머니S MNB 강동완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텍트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된 온라인 마켓 커머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대표 포탈사이트에서도 라이브쇼핑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까지 가능토록 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경쟁하듯이 런칭하고 있으며, 고객이 몰려가고 있다."

김태현 맥세스컨설팅 온라인마케팅 전문강사는 지난7일, 온라인 비대면 SNS마케팅 특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최근 프랜차이즈 외식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가 배달컨셉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배달시장이 33%에서 52%로, 포장 역시 성장한 반면, 홀매장이 축소되고 있는 추세에서 SNS를 통한 시장공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언택트시장에서 브랜드도 시장공략을 해야 한다는 것.

또 재택근무를 통한 사회적 환경변화에 따라 상권도 달라지고 있다. 김 강사는 “오피스상권과 주거지상권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매출변화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배달시스템이 발달하면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김 위원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상품판매 온라인 방식중에 하나인 ‘스마트스토어센터’와 V라이브커머스 방송등을 활용한 매출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