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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 틴케이스 패키지 판매를 29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 500ml 6캔으로 구성된 새로운 틴케이스 패키지를 제작해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 3월 초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칼스버그 330ml 8캔 틴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확대 실시하게 됐다. 직사각형 형태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단단한 철제 소재의 틴케이스는 각종 수납함으로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스버그 틴케이스는 칼스버그의 상징이자 따뜻하고 아늑한 휘게(편안함/따뜻함/안락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진한 녹색으로 만들어졌으며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임을 나타내는 로고와 칼스버그 그룹 창립자인 J.C 야콥센(Jacobsen)의 서명을 추가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칼스버그 창립자인 J.C 야콥센이 최고의 맥주를 만들기 위해 1000㎞ 여정을 떠나 최상의 효모를 찾아낸 역사를 픽토그램 형식으로 풀어내 칼스버그 맥주에 담긴 깊은 역사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한편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에서 생산하는 맥주로, 100% 몰트의 우수한 품질과 아로마 호프의 깊은 향과 맛으로 오랫동안 전세계 맥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5월부터 ‘칼스버그’를 수입, 유통하기 시작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칼스버그 틴케이스 패키지는 500ml 6캔 구성품은 롯데마트에서 1만5000원에, 330ml 8캔 패키지는 홈플러스에서 1만3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