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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식권으로 편의점 도시락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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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GF리테일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앞으로는 편의점에서 회사 식권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편의점 업계 CU(씨유)는 NHN페이코와 손잡고 ‘CU-페이코(PAYCO) 모바일 식권 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CU는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페이코앱을 통해 기업이 임직원들에게 제공한 모바일 식권을 외부결제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가 지정한 CU 가맹점에서 상품을 결제할 때 페이코 앱의 식권 버튼을 눌러 생성된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구매한 총액이 식권 금액을 초과하면 페이코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 페이코 포인트, 현금과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이용 기업(제휴사)은 자사 방침에 따라 식권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사용 점포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종이로 된 식권을 제공하고 있지만 식권 남용이나 타인 양도 등의 이유로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상황이다. 

또한 술, 담배, 유가증권 등 식권의 본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상품은 구매할 수 없도록 제한할 수도 있어 기업 선호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CU는 10여개 기업소속 10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서울 강남, 판교 등 주요 오피스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과도 업무제휴해 사업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기준 8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는 모바일 식권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김정훈 kjhnpce1@mt.co.kr  |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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