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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지는 '중동지'… 팥죽 먹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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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오늘(18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 즉 황경 270도에 있을 때에 해당한다. 양력으로는 12월21일이나 22일로 고정됐지만 음력 날짜는 유동적이다.

동지는 동짓달(음력 11월)의 초순과 중순, 하순 중 어디에 해당하느냐에 따라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로 분류된다. 동지가 동짓달 초순(음력 11월1~10일)에 들면 애동지, 동짓달 중순(11~20일)에 들면 중동지, 동짓달 하순(21~30일)에 들면 노동지라고 한다. 올해는 동지가 음력 11월12일로 중동지에 해당한다. 

전통적으로 동지는 팥죽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말도 있다. 

동지팥죽을 먹는 이유는 팥의 붉은색이 양기이기 때문에 음기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동짓날에 팥죽을 쒀 사람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문 근처 벽에 뿌리는 것 역시 악귀를 쫓는 행위 중 하나다. 

하지만 애동지에는 팥죽이 아닌 팥떡을 먹는 것이 좋다. 예로부터 '애동지에 팥죽을 끓이는 것은 어린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김경은 silver@mt.co.kr  |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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