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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수의테크니션)가 전문직업 자리매김중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1,861 | 2018.06.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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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애견샵에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동물간호복지사(수의테크니션)'가 주목받는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견샵 반려동물의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동물병원의 동물간호복지사(수의테크니션)이 전문직업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누구나 동물간호복지사로 도전할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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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산업교육원은 누구나 듣고 습득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와 실전 임상에 도움이 되는 오프라인 강의를 접목해 실제 동물병원을 10년이상 운영한 경험있는 수의사들을 중심으로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까다롭지 않은 쉬운 절차 및 나이 제한 없이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든지 취득 할 수가 있다. 수업 또한 모든 과목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이 되어 본업을 병행하면서도 가능하다.

한국동물산업교육원 최인영 대표는 "이제는 동물병원에서도 좀 더 전문적으로 배워서 일을 하려고 동물간호 복지사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전담 상담사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팁과 요령 및 수강에 관한 모든 것을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강동완 enterfn@mt.co.kr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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