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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5명 중 1명 알바 경험…가장 큰 이유는 ‘용돈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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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이 초·중·고생 508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를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약 20.9%의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그 중 약 76.2%의 학생들이 2번 이상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사진=스마트학생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응답인원의 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용돈벌이를 위해서(63.3%)’라고 대답했다. 아울러 ‘사회경험을 위해서(9%)’, ‘한 번쯤 해보고 싶어서(8.2%)’라는 답변이 뒤를 이으며 아르바이트 경험 시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큰 이유로 손꼽혔다.

또한 아르바이트 유형으로는 레스토랑, 식당, 카페 등 ‘서빙 및 주방’ 아르바이트가 응답인원 1442명 중 약 41.4%의 학생들이 선택해 가장 많이 해본 아르바이트로 꼽혔으며 편의점, PC방, 독서실 등 ‘매장관리(23.9%)’, 전단지, 포장, 배달 등 ‘생산 및 배달(17.5%)’ 아르바이트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학생 중 약 36.6%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부당한 대우의 종류를 묻는 질문(중복응답)에 응답인원 601명 중 약 35.9%가 ‘어리다는 이유의 차별대우’를 받았다고 응답했고, ‘급여 지연 및 미지급(19.8%)’, ‘지나친 업무량 및 초과 업무(18.5%)’, ‘노동계약서 미작성 및 추후 급여 삭감(10.5%)’ 등 아르바이트 시 청소년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2018년 최저임금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은 어떨까? 올해 최저임금으로 결정된 7530원에 대해 약 56.8%의 학생들이 적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약 40.2%는 아직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부족하다는 학생들의 경우 응답인원 2,049명 중 약 41.2%가 적당한 최저임금으로 ’1만원~1만5천원’을 선택했으며 35.2%는 ‘1만원’이라 답변, 많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최저임금이 더 올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경험 및 이들이 겪고 있는 부당한 대우와 올해 최저임금에 생각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스마트학생복은 청소년 사회문제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이슈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파악,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귀 [email protected]  |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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