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창업플레이스더매칭(대표 김철민)이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현직 프랜차이즈 대표들로부터 창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더매칭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매칭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가 현직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들과 편안한 자리에서 경험담을 나누고,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외식 창업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 더매칭 제공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이번 멘토링 데이에서는 고영호 미카도스시 대표와 유창용 한국수 대표, 배은 토스트럭 대표, 심상진 포트커피 대표, 유전균 부엉이돈가스 대표가 참여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각 대표들의 브랜드 개발 스토리와 성공사례, 노하우 등 외식창업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은퇴 또는 퇴사 후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거나 진정한 멘토와 위로가 필요한 외식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더매칭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해당 게시물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사전 등록 시 2만원, 현장 등록 시 3만원이며, 참석자에게는 음료 및 점심 식사를 비롯해 외식 상품권 5만원권이 제공된다.

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의 김철민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위해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지만 정작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교육을 받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멘토링 데이 행사는 현직 프랜차이즈 대표의 진솔한 경험담을 통해 멘토, 멘티 관계는 물론 외식 창업에 대한 이상과 현실에 대해 깨닫고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