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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신메뉴 3종 출시 기념 다양한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

강동완 기자 | 조회수 : 2,449 | 2018.03.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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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o.1 오리지널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스윗루터버거’, ‘고구마지롱치즈스틱’, ‘애플타르트’ 등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KFC는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새시작팩’ 및 ‘봄봄박스’를 선보였다. ‘새시작팩’은 ‘스윗루터버거’, ‘징거버거’, 텐더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2잔 등 둘이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 되었으며, 1만원에 판매된다.

‘봄봄박스’는 ‘스윗루터버거’,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 ‘고구마지롱치즈스틱’, ‘애플타르트’,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특히 ‘혼밥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봄봄박스’는 7,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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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의 대표적인 ‘가심비’ 메뉴인 ‘슈퍼박스’ 2종도 새롭게 출시되어, 3월 26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오리지널치킨박스’는 ‘오리지널치킨’ 2조각, 너겟 2조각, 텐더 2조각으로 구성되며, 7,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켄터키바베큐버거’, 텐더 2조각, 너겟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등으로 구성된 ‘켄터키바베큐박스’를 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새 시작을 알리는 봄 시즌을 앞두고 KFC는 국내 소비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가심비’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봄에는 많은 고객들이 KFC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는 3월 12일까지 ‘스윗루터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윗루터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애플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2,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 및 모든 세트 구매 시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순수 국내 치즈만을 사용하는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은 국내 치즈스틱 제품 중 최장 길이인 22cm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