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느낌으로 차별화된 돈가스의 새로운 맛이 홍대 상수동 거리에 새롭게 오픈했다.

홍대 극동방송 바로옆 인근에 위치한 병규네스토리&이자카야는 대전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병규네돈가스가 서울로 진출한 홍대직영매장이다.

매장내에 인테리어는 WOOD COLOR 계열 사용해 손님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연출했다. 또 기존 돈가스 판매점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맛부터 특화되어 있다.

▲ 병규네돈까스 서울홍대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

대표적인 메뉴로 ▲ 두툼한 등심과 직접 제소한 소스로 만든 ‘병규돈가스’ ▲ 부드러운 식감의 국내산 안심부위의 ‘히레가스’ ▲ 담백하고 두툼한 국내산 등심부위 ‘로스가스’ ▲ 두툼한 생선살과 타르타르 소스 ‘생선가스’ ▲ 최고의 모짜렐라 치즈와 야채의 조합 ‘피자롤가스’ 등이 돈가스 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 쫄깃한 사누끼 생명으로 우동 명장의 명품 쯔유로 만든 ‘병규’s 붓카케우동‘ ▲ 베이컨 양송이 계란 노른자로 맛을 낸 고소한 크림파스 ’까르보나르‘ 가 사이드로 구성됐다.

▲ 병규네돈까스 서울홍대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

이자카야 형태의 메뉴로 ▲ 연어사시미 ▲ 연어샐러드 ▲ 연어스테이크를 포함해 ▲ 메로구이 ▲ 시샤모구이 ▲ 소고기숙주볶음 ▲ 오뎅나베 ▲ 나가사끼짬뽕과 함께 각종 일본 샤케가 준비되어있다.

병규네돈가스 강병규 대표는 “이번 서울 홍대직영매장을 시작으로 전국규모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라며 “오랜경험속에서 브랜드를 통해 외식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겠다”고 전했다.

▲ 병규네돈까스 서울홍대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