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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를 자회사 형태로 물적 분할한다. 이에 따라 ‘투썸플레이스’는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법인화한다.
CJ푸드빌은 지난 21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투썸플레이스 분할 안건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2018년 2월1일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투썸플레이스의 법인화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미”라며 “향후 CJ푸드빌의 다른 브랜드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법인화는 지속 성장 중인 투썸플레이스의 독립·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투썸플레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디저트 사업자로서 자체적인 연구·개발(R&D) 및 투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브랜드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휴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10월 말 기준 전국에서 9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중 스타벅스에 이어 점포수 2위다.
CJ푸드빌은 지난 21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투썸플레이스 분할 안건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분할기일은 오는 2018년 2월1일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투썸플레이스의 법인화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의미”라며 “향후 CJ푸드빌의 다른 브랜드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법인화는 지속 성장 중인 투썸플레이스의 독립·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투썸플레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투썸플레이스는 커피와 디저트 사업자로서 자체적인 연구·개발(R&D) 및 투자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브랜드로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제휴 등 추가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10월 말 기준 전국에서 91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중 스타벅스에 이어 점포수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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