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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웨어 전문몰 ‘고고비치’ 우수한 자체 제작 상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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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다양성,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한 품질 강화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습니다.”

비치웨어 전문몰 ’고고비치’가 2006년 오픈 이후 지금까지 착실한 성장 가도를 밟으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방대한 제품 종류는 고고비치의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제품 수만 약 1만 개 이상으로 비키니, 래시가드 같은 의류부터 슈즈, 모자, 선글라스 같은 액세서리까지 물놀이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 고고비치 정혜진 대표 (제공=카페24)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또 빅사이즈는 물론 아동, 실버 고객들을 위해 세분화한 제품 라인은 다양한 고객층에게 두루 사랑 받는 요인으로 꼽힌다. 

“비키니 전문 모델 외에도 빅사이즈 모델, 실버 모델까지 기용해 제품 촬영하면서 대중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고고비치를 이끌고 있는 정혜진 대표(40)의 본래 직업은 의상 디자이너.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한 후 내셔널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지난 2006년 5월 지금의 고고비치를 창업했다.

정 대표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이 현재 비치웨어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2014년부터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자체 제작을 시작했는데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디자인 차별성을 높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자체 제작 제품은 바로 ‘서퍼스코’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는 래시가드다.

KC 인증을 받은 기능성 소재만을 사용하고 원단을 겹치는 부분이 없이 봉제하는 ‘무시접 봉제 방식’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착용감과 내구성, 활동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단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진행해 서핑은 물론 요가, 사이클 같은 레포츠 활동에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제품 특성상 ‘기능성’은 가장 기본인 동시에 중요한 부분일터. 정 대표는 기능성 유지를 우선으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선보이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서퍼스코의 경우 디자인부터 기획, 생산까지 본사 공장에서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차별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그만큼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고요. 현재 고고비치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고비치는 올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일문 사이트를 구축하며 글로벌 사업 영역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정 대표는 “우수한 상품력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면서 사업 영역을 점차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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