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트랜드비자트랜드와 최근업계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합니다.

탄산, 어디까지 마셔봤니?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색다른 청량감!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탄산수에 이어 더욱 다양한 스파클링 음료가 여름 음료 트렌드를 주도할 전망이다.

탄산수는 최근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톡 쏘는 청량감과 낮은 칼로리로 여성층의 지지를 받아 음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 탄산수가 트렌디한 음료로 주목받으며 2001년 100억 원이었던 시장 규모가 2015년 800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올해 1000억 원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탄산수에 이어 여름철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스파클링 음료에 주목하고 있다. 여전한 탄산수의 인기가 스파클링 음료로 이어져 올여름 스파클링 음료가 여름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이 만족할 수 있는 이색적인 스파클링 제품 출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특히 과일 스파클링 음료는 탄산의 청량감을 부각시켜주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 꽃향, 젤리, 알코올 등을 가미하여 차별화를 둔 음료들이 눈길을 끈다. 건강에 신경을 쓴 차 스파클링 음료들도 매력적이다.

차 스파클링 음료는 탄산수에 가까운 음료로 시트러스 계열의 향 대신 건강에 좋은 차를 가미하여 건강한 맛과 탄산의 시원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 상큼한 찰떡궁합, ‘과일 & 스파클링’

과일 에이드가 꽃을 만나 새로운 맛으로 변신했다. 프랑스 베이커리 카페 브리오슈도레는 여름 시즌 음료로 ‘로즈라임에이드’를 출시했다. 짜릿한 스파클링에 라임과 로즈 시럽을 가미한 음료다.

에이드의 상큼하고 톡 쏘는 맛과 함께 달콤한 장미꽃 향이 느껴지는 독특한 풍미가 매력적이다. 상큼한 라임 에이드에 장미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어 젊은 여성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도 과일향을 첨가한 탄산주가 대세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한 ‘이슬 톡톡’은 알코올 도수 3도에 달콤한 복숭아 맛으로 인기를 얻었다. 주류지만 저도수에 스파클링이 강해 탄산음료처럼 쉽게 마실 수 있다. 탄산주의 원조 격인 국순당은 ‘아이싱 자몽’에 이어 ‘아이싱 캔디소다’ 2종을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 톡 쏘는 건강음료, ‘차 & 스파클링’

탄산수에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차가 가미된 스파클링 워터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웅진식품의 ‘하늘보리 아이스 스파클링’은 보리차에 탄산을 더한 국내 최초 보리 탄산수다. 100% 국산 보리 추출액으로 만든 보리차에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져 한층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동원F&B의 ‘보성녹차 스파클링’은 보성녹차의 향과 풍미에 달콤한 유자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녹차 고유의 맛은 살리면서 유자로 떪은 녹차의 맛을 줄였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카테킨과 비타민C가 풍부한 기능성 녹차 성분으로 건강을 고려한 스파클링 차 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티 스파클링 녹차’와 ‘티 스파클링 홍차’를 출시했다. ‘티 스파클링’은 부드러운 탄산에 녹차 및 홍차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청량감과 풍부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티 스파클링 녹차’는 녹차에 유자향을, ‘티 스파클링 홍차’는 홍차에 포도향을 블렌딩한 제품이다.

강동완 [email protected]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 0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