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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천공항 팝업스토어에서 로컬 중소기업과 상생 실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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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서비스전문 기업 CJ푸드빌이 현재 운영 중인 인천국제공항 식음료(F&B) 매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동반성장 첫 사례를 만들었다.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 식음료사업권자로 선정된 후 여객터미널 1층 입국장(10번 출구 인근)에 32㎡(9.8평)의 소규모 매장 팝업스토어를 우선적으로 중소기업이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우고 첫 사업자로 팝콘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스위트몬스터’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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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짧은 기간 운영하는 상점을 의미하며, 신규 브랜드에 대해 고객 반응을 살피는 동시에 홍보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된 스위트몬스터는 지난 6개월여 동안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와 더불어 중국, 태국,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 해외 5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재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타르 등 다른 해외 지역에도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트몬스터 관계자는 “인천공항 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해외 진출 문의가 한 달에 1~2건이던 것이 하루에 3~4건으로 폭발적으로 늘었다”며 “CJ푸드빌을 통해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점에서 매우 만족스럽고, 다른 중소기업들도 이런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도 일반 로드숍보다 50~80% 정도 높은 편”이라면서 “로드숍과 달리 인천공항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시는 편이라, 매출 증대는 물론 신메뉴에 대한 고객반응을 테스트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을 ‘K푸드 글로벌 커넥트’로 활용, 오는 2020년까지 해외 15개국에 진출하고 해외 매장을 3600개로 확장해 맥도날드, 스타벅스, 얌(Yum) 등 세계적인 외식기업과 어깨를 견주는 ‘글로벌 외식 TOP 10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완 enterfn@mt.co.kr  | twitter facebook  |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머니S' 편집국 선임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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