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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멤버십 |
티몬은 11일 멤버십 제도 중 기존 최상위 등급인 VVIP(브이브이아이피)에 '더퍼스트'(THE FIRST) 등급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할인쿠폰 이외에도 무료 반품과 배송에 대한 혜택을 강화해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더퍼스트' 고객은 해외배송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송과 함께 무료 반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1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과 함께 티몬 측에서 감사의 뜻으로 2~3만원대의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자격 조건은 최근 6개월 간 구매액이 250만원, 구매건수 40건으로 첫 승급 시 별도 축하선물이 증정된다.
아울러 시행 첫달인 6월 한달 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의 케이크 모바일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티몬 측은 "티몬의 멤버십은 상위 등급 도달에 필요한 조건이 타 업계 대비 높지 않아 평균적인 소비계층이면 누구나 승급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대혜택 역시 전자상거래업체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고객이라면 자연스럽게 티몬 우수고객으로서 로열티를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더퍼스트' 고객은 해외배송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전 상품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송과 함께 무료 반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매월 1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과 함께 티몬 측에서 감사의 뜻으로 2~3만원대의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자격 조건은 최근 6개월 간 구매액이 250만원, 구매건수 40건으로 첫 승급 시 별도 축하선물이 증정된다.
아울러 시행 첫달인 6월 한달 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의 케이크 모바일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티몬 측은 "티몬의 멤버십은 상위 등급 도달에 필요한 조건이 타 업계 대비 높지 않아 평균적인 소비계층이면 누구나 승급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우대혜택 역시 전자상거래업체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 서비스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고객이라면 자연스럽게 티몬 우수고객으로서 로열티를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멤버십 제도 강화로 매출 제고와 더불어 고객 로열티 강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티몬에 따르면, 실제 구매자의 2% 미만에 해당하는 VIP이상 고객이 전체 거래액의 20% 이상을 창출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상위등급 고객의 월객단가 또한 약 20만원대로 평균 대비해 3배가량 높다.
김준수 티몬 마케팅실장은 “단순한 쿠폰 할인 혜택뿐만 아닌 배송과 반품 비용 등 실질적으로 더 많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고 우수고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며 “티몬에서는 단순 상품 구매뿐 아닌 여행과 문화생활, 음식점과 생활서비스까지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소비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이 티몬의 VIP 고객으로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신규가입자들에게 선물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티몬 신규회원으로 가입시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롯데리아 강정버거세트 교환권을 선물로, 차주부터는 여름 시즌 디저트 쿠폰을 지급하며 15일부터는 각 카드사별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될 예정이다.
김준수 티몬 마케팅실장은 “단순한 쿠폰 할인 혜택뿐만 아닌 배송과 반품 비용 등 실질적으로 더 많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고 우수고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전면 개편했다”며 “티몬에서는 단순 상품 구매뿐 아닌 여행과 문화생활, 음식점과 생활서비스까지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소비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이 티몬의 VIP 고객으로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몬은 신규가입자들에게 선물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티몬 신규회원으로 가입시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롯데리아 강정버거세트 교환권을 선물로, 차주부터는 여름 시즌 디저트 쿠폰을 지급하며 15일부터는 각 카드사별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될 예정이다.
정채희
poof3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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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통3사, TV홈쇼핑,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 여러분들의 따끔한 말씀, 혹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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