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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진행된 외국인 걷기 대회 행사장을 찾아 간식을 제공했다.
이번 걷기 대회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문화 체험과 도심 속 서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사회 배려계층 및 네팔학교 건립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빚은’ 임직원들은 외국인 걷기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걷기 대회 참여자들에게 ‘빚은 식혜와 떡’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외국인 걷기 행사에 동참한 ‘빚은’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우리 문화 체험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즐겁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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