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을 ‘응사앓이’에 빠뜨린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신드롬이 SNS에서도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응사’에서 여수 출신 윤진 역을 맡아 걸쭉한 사투리 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도희와, 영화 <바람>에서 정우와의 인연으로 지난 7화에 쓰레기(정우 분)의 선배로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 ‘바람 3인방’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은 ‘응사와 함께 하는 I LIKE CJ ONE 이벤트’ 영상에서 또 한번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러한 ‘응사’ 열풍은 CJ 그룹 전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CJ 그룹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CJ 연말 최대 이벤트’ 중 하나인 ‘뚜레쥬르 피규어 케이크 이벤트’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응사’ 출연 배우들의 ‘CJ ONE 응사 이벤트’ 영상이 페이스북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2초에 한 명 이상 ‘좋아요’를 누르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것.
 |
| ▲ 응답하라 1994 이벤트 (사진제공=CJ푸드빌) |
‘응사’에서 여수 출신 윤진 역을 맡아 걸쭉한 사투리 연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도희와, 영화 <바람>에서 정우와의 인연으로 지난 7화에 쓰레기(정우 분)의 선배로 깜짝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 ‘바람 3인방’ 지승현, 이유준, 양기원은 ‘응사와 함께 하는 I LIKE CJ ONE 이벤트’ 영상에서 또 한번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진’과 ‘바람 3인방’의 이벤트 영상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캐릭터와 대사를 그대로 재연했고, 특히 ‘바람 3인방’은 유행어 “그라믄 안돼~”를 비롯해 실제 응사의 소개팅 장면을 완벽하게 패러디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주연 배우가 아닌 단 한번의 카메오 출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들을 통해 이슈 몰이를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윤진’ 공약 영상은 160만건 이상, ‘바람 3인방’ 공약 영상은 150만건 이상 노출됐다.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윤진’ 공약 영상은 160만건 이상, ‘바람 3인방’ 공약 영상은 150만건 이상 노출됐다.
이에따라 CJ ONE은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면 2천원 상당의 쿠폰을 100% 지급하고,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윤진’, ‘바람 3인방’이 직접 싸인한 응사 선물세트, 응사 OST, 싸이 콘서트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I LIKE CJ ON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통해 당첨된 주인공의 모습을 3D 프린팅 피규어로 제작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증정하는 이 행사는, 이벤트 시작 10일만에 3만명 이상이 응모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공유 :
- 0 %
- 0 %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enterf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