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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가 좁다..이젠 세계로..해외시장 맞춤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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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진출한 국내 온라인 브랜드들이 국가별 차별화된 맞춤 전략을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카페24(www.cafe24.com)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국내 온라인 전문몰들이 진출 국가에 따라 제품 디자인과 사이즈는 물론 상표, 사이트 구성 등을 달리하며 해외시장 맞춤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언어, 결제, 배송 등 현지화 된 쇼핑플랫폼을 기반으로 국가별 고객 체형, 취향, 소비성향, 선호도 등을 최대한 반영한 서비스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매출 확대 기회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동양인들과는 다른 체형을 지닌 미국과 유럽 등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서양인들의 신체 사이즈에 맞춘 상품 사이즈 변경이 불가피하다. 

중국 고객의 경우엔 취향을 반영한 사이트 디자인이나 상표 등 부수적인 부분에 신경을 써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일본 고객들은 독특한 아이템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상품진열이나 해당 상품들만을 모아 쉽게 보여줄 수 있는 별도 메뉴를 만들어 운영하는 게 효과적이다. 
▲ 해외공략에 주력하는 바이더알 (사진캡쳐=바이더알 홈페이지)

마니아를 위한 남성의류 브랜드 ‘바이더알(www.byther.kr)’은 반응이 좋은 미국, 유럽 등 해외 고객들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해 사이즈를 기존보다 크게 만들고 있다. 기존 31인치로 제작되던 M사이즈 상품이 현재 32, 33인치 고객들도 입을 수 있게 제작되고 있다.

바이더알 이인원 대표는 “전체 매출의 30~40%가 해외 고객을 통해 나오고 있을 정도로 해외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유럽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자체 제작 상품을 외국인 평균 사이즈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의류 브랜드 ‘윙스몰(www.wingsmall.co.kr)’은 중국 시장 맞춤 공략을 통해 올해 중국 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80% 정도 성장했다.

중국현지 고객들과 접점이 되는 중문몰 사이트의 경우 중국인이 선호하는 글씨 폰트나 좋아하는 색상인 노란색, 빨간색을 웹 디자인시 적극 활용해 현지 고객의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 외국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현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상표(TAG)를 별도 제작하고 있다. 손바닥만한 상표에 4개국어로 된 상품 설명과 제품을 착용한 모델 사진을 부착하고 있다.

여성의류 전문몰 코이(www.coii.kr) 역시 국내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 중이다. 국내에서 베이직한 자체제작 기본티셔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반해 일본에서 통굽 스니커즈와 같은 독특한 제품이나 네온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일문몰 사이트의 우측 상단에 독특한 디자인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별도 배너를 설치했다. 또 국내 관광을 오는 일본고객을 위해 의정부에 위치한 쇼룸에서 진행되는 프리마켓 일정을 별도로 알리거나 사은품 쿠폰을 발행하는 등 현지 고객 확보에 노력 중이다.

김선태 카페24 해외사업총괄 이사는 “국내 전문쇼핑몰들의 제품이 주요 국가는 물론 제3 세계 국가 시장으로까지 빠르게 판로를 확장해 가고 있다”며 “철저한 해외시장과 현지 고객 분석을 통해 국내와 다른 차별화된 해외시장 접근 전략을 수립하는 게 해외시장 조기 안착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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