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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트랜드.. 작으면 작을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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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는 요즘 몸에 해로운 것이나 불필요한 것을 없애거나 줄이는 `축소지향의 미학’이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다.

음료를 통해 수분 보충 이외의 추가 칼로리 섭취를 원치 않는 다이어트 족을 겨낭하여, 맛과 기능은 업그레이드시키되 칼로리는 줄이거나 없앤 저칼로리 또는 제로 칼로리 음료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 한국인의 나트륨 과다 섭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나트륨 함량을 최소한으로 줄인 저염식 제품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첨가물 제로 경쟁 또한 갈수록 뜨겁다.

불붙은 식음료 업계의 `소소익선 마케팅’에 힘입어 풍성하고 기름졌던 한국인의 식탁이 갈수록 간소하고 담백해져 한국인의 건강 지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

◇ 나트륨 함량 줄여라
찌개나 국 등의 나트륨 과다 함량을 토크 소재로 삼는 등 나트륨은 올해 식품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된 가운데, `나트륨 줄이기 9계명’이 등장하는 등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
 
아워홈이 이달 들어 선보인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오피스와 병원 등에 직원식, 환자식 등으로 공급될 기업간거래(B2B) 식재 브랜드로 저염식, 저당식의 기준에 따라 나트륨과 당질을 25% 이상 감소시킨 제품을 선보인다.

행복한 만남 케어플러스는 합성착색료와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합성산화방지제 등 합성첨가물사용을 배제했으며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당 성분인 팔라티노스와 콩발효추출물 등의 식재료를 활용했다. 이는 병원, 요양원, 오피스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 국포장전문점 `국사랑’은 국 포장 전문점 ‘국사랑’은 천연 조미료와 자체 개발한 육수 재료로 맛을 낸다.
 
조미료 사용 유무를 느끼기 힘든 추어탕, 감자탕, 선지해장국, 한우육개장, 한우 사골우거지 등 모든 메뉴에 화학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나트륨 함량을 관리하기 위해 염도계로 철저히 체크하는 세심함을 보인다.
 
철저히 저염식단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천연 조미료와 자체 개발한 육수로 맛을 내 나트륨 함량을 조절, 눈길을 끈다.

◇ 무 첨가 경쟁도 갈수록
화학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은 무첨가 제품 출시 경쟁도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CJ제일제당은 5월 일반적인 햄에 많이 들어가는 5가지 식품 첨가물(합성아질산나트륨,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에리쏘르 빈산 나트륨, 전분)을 뺀 햄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을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하림은 햄소시지 “3% 날씬한” 전 제품에 영양성분표시제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영양성분을 확인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합성 아질산나트륨, 합성 착색료 등의 화학 첨가물이 없는 6무(無) 첨가 제품임을 강조한 “3% 날씬한”은 원료육에 따라 닭가슴살과 돈육, 형태별로는 캔, 비엔나, 후랑크, 슬라이스, 사각햄 등 5가지로 분류 돼 총 10가지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음료 브랜드의 `칼로리 줄이기 경쟁’은 수년째 이어져오는 트렌드. 최근엔 `제로 칼로리’는 기본, 차별화된 맛이나 기능을 보태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마테차’는 먹을 거 먹고 즐길 거 즐기면서도 차 한 잔으로 간편하게 탄력 있고 볼륨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라틴 스타일 차 음료로 올해 선보인 제로 칼로리 음료 중 단연 인기를 얻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마테차가 다이어트 차로 국내에 소개되면서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 음료 성수기를 앞두고 거대한 유통망을 가진 글로벌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사가 제로 칼로리의 마테차 음료를 출시하면서 마테차 다이어트 열풍의 확산에 물꼬를 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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